9월부터 지금의 나

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,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는, 이런 내 자신이 적응이 안될 정도로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.

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해보는 경험은 처음인 것 같다.

 

9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아침 학교 도서관에 와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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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코딩: 백준, 프로그래머스, 해커랭크 ]

 

[백준]

대학교 2학년때 가장 열심히 했고,

알고리즘 문제 풀이의 필요성을 못느낌 + 문제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져 한계에 부딪힘

그래서 오래 쉬었다.

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면서 조금씩 다시 개념 정리하면서 문제를 풀고있다.

(어느덧, 400문제를 넘었다.)

 

[프로그래머스]

코테를 위해 이 사이트에 적응할겸, 기초를 더 다지고 싶어서 Lv0 문제 위주로 100문제를 풀었다.

여기서, 카카오 기출 문제를 풀 예정이다.

 

[해커랭크]

마찬가지로, 코테를 위해 이 사이트에 적응할 필요가 있었다.

Sql, C++ 문제를 풀었다.

실제, 나의 첫 기업 코딩테스트도 여기서 진행했고, 이번 카카오도 여기서 진행하는 듯하다.

더 적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.

 

 

 

[ 스터디: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]

어느덧, 빅지기 스터디가 오늘로 마지막 날이다.

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해서, 한 달간 나와 함께 해준 책 / 그동안, 부족한 저와 스터디를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❤

 

[ 강의: Udemy Hadoop ]

블로그에는 혹시 모를 저작권 문제로 올리지 않고, 노션에서 따로 정리 중이다.

 

[ 포트폴리오: 노션, 깃허브 ]

노션에서 모두 정리중이다.

깃허브도 Readme.md를 통해 꾸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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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나열한 것만 보면, 생각보다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걸 하지 못한 것 같아 보인다.

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, 천천히 나아가도 괜찮으니 이렇게 열심히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, 나도 누군가에게 배움을 주는 멋진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지 않을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