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우테코 5기 프리코스] 참여 후기

우아한테크코스 5기 백엔드 프리코스

써밍 2022. 11. 24. 21:07

[ 🤝 프리코스 참여 ]

대부분의 교육기관은 코딩 테스트를 통해 지원자들을 먼저 분류하고 진행하기 때문에, 코딩 테스트의 부담이 항상 컸었습니다.

그러나, 이번 우테코 5기 프리코스는 코딩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, 지원자 모두 프리코스를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.

저는 이 과정이 정말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.

배울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고, 교육에 대한 꿈도 갖고 있는 저에겐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!

[ ✍ 진행 과정 ]

저는 백 엔드 과정에 지원했고, 매주 주어진 미션 진행 과정들을 노션을 통해 따로 정리하면서 기록하였습니다.

(미션에 대한 소개, 구현 과정, 소감문 및 회고록, 공통 피드백,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!)

그리고, 매주 미션이 끝난 후 블로그에 미션 회고록을 작성했습니다.

꾸준히 작성하면서 구현 방향성도 확인하고 잘 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.

[ 💬 프리코스 커뮤니티 ]

미션 회고록을 작성하고, Github Discussion(프리코스 커뮤니티)를 통해 회고록을 공유했습니다.

프리코스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분들과 소통하고 프리코스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면서 응원도 받고 자극도 받고! 🔥🔥🔥

커뮤니티를 통해 프리코스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.

그 밖에도, Slack 을 통해서도 정보 교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, 슬랙도 종종 같이 확인해 주면서 내가 어떤 걸 놓쳤고, 다음 미션에 반영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.

[ 👩‍💻 미션 구현 Github 정리 ]

저는 develop branch 를 생성하여 작업한 후에 main branch에 merge 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.

[ 📚 학습 자료 정리 ]

공통 피드백에서 주셨던 자료들과 제가 직접 찾아 정리하게 된 것들을 노션에 작성했었는데, 복습 차원에서 블로그에 포스팅해 볼 예정입니다.

(이곳에 추가 업데이트 예정!)

[ 🗓 앞으로의 계획 ]

[ 🔚 프리코스를 마치며 ]

저는 이번 4주 차 최종 미션이 끝남으로써, 4주라는 소중한 시간 동안 경험을 쌓고 성장했음을 느낍니다.

이 프리코스를 시작하기 전과 지금의 저를 돌이켜 보면, 프리코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자바에 대한 기초도 부족했고 아는 것이 많이 없었지만, 매주 미션이 진행될수록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스스로 배워가며 적용해보며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메서드가 한 가지 일을 하도록 분리하여 depth 를 줄이고 else 문을 쓰지 않는 등 자바 코드를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, MVC 패턴을 학습하고 적용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.

매주 미션을 진행하면서 아무것도 없었던 코드에서 제가 직접 구현하여 원하는 기능으로 잘 작동하는 것을 보며 뿌듯함도 느끼고, 4주라는 시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.

물론, 프리코스 중간에 뜻대로 진행되지 않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지만, ‘시작한 건 무슨 일이 있어도 견디고 해내어, 책임을 다할 것’이라는 저의 가치관을 되뇌면서 이렇게 끝내 최종 미션 마무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이렇게 좋은 학습 기회를 주셔서 우테코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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